대구지역의 저축증가율이 하락, 지역민들의 과소비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지역의 지난해 저축총액은 총25조8천7백억원으로 전국비중이 94년 5.26%에서 5.09%로 떨어졌으며 저축증가율도 19.3%로 전국평균 20.6%에 크게 미달되는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비생산적인 서비스부문이 전체산업의 16%를 차지하고있는데다 체면위주의 소비성향 때문으로 분석되는데 대구시는 앞으로 한국은행 대구지점과 연계, 건전한 휴가보내기등 근검절약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