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순 李철수씨 밝혀
북한은 최근에도 러시아 군사정찰위성에서 남한지역을 촬영한 항공사진을 입수, 국내 주요 군사시설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5월 23일 귀순한 李철수대위(30)가 24일 국방부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졌다.
李대위에 따르면 지난 3월 자신이 소속한 편대의 戰時 타격목표인 수원공군기지에 대한 항공사진을 입수, 분석한 바 있으며 이후 귀순당시 수원기지에 착륙해보니 활주로와 격납고 등 당시 사진내용과 일치했다는 것이다.
그는 이처럼 러시아 항공사진과 북한 정찰기가 촬영한 항공사진등을 통해 자신의 戰時 타격목표인 백령도 레이더기지와 수원공군기지에 대한 지형분석과 대공포를 피할 수 있는 대비책 등을 면밀히 연구, 훈련을 실시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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