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베트남은 이번주 공산당 대회에서 국가가 경제를 선도한다는 기존의 시장경제에대한 입장을 재천명하게 되며 2백만명 이상의 공산당원들이 시장경제에 참여하는 것은 여전히 금지하게 될 것이라고 홍하 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가 27일 밝혔다.
그는 제8차 공산당 대회에서 2020년까지 베트남이 기본적으로 선진국에 들어서게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정부의 정책 보고서(청사진)를 승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하 비서는 이 보고서의 최종안에서 국가분야가 경제의 선도적인 분야임을 재확인했다 고 말했다.
베트남 공산당 대회는 오는 28일부터 4일동안 베트남 전역에서 1천1백98명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의 중요 정책을 결정하고 당 중앙위원 및 정치국 위원들을 선출하게 된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