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베트남 黨대회

[하노이] 베트남은 이번주 공산당 대회에서 국가가 경제를 선도한다는 기존의 시장경제에대한 입장을 재천명하게 되며 2백만명 이상의 공산당원들이 시장경제에 참여하는 것은 여전히 금지하게 될 것이라고 홍하 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가 27일 밝혔다.

그는 제8차 공산당 대회에서 2020년까지 베트남이 기본적으로 선진국에 들어서게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정부의 정책 보고서(청사진)를 승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하 비서는 이 보고서의 최종안에서 국가분야가 경제의 선도적인 분야임을 재확인했다 고 말했다.

베트남 공산당 대회는 오는 28일부터 4일동안 베트남 전역에서 1천1백98명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의 중요 정책을 결정하고 당 중앙위원 및 정치국 위원들을 선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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