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주 한희원(서문여고3)이 제18회 퀸시리키트컵아시아여자아마추어골프팀선수권대회에서 첫날선두로 나섰다.
한희원은 27일 태국 타나시티골프클럽에서 개막된 대회 개인전 1라운드에서 71타를 쳐 나란히 72타를 친 시몬 윌리암스(호주)와 림 시우 아이(말레이시아)를 따돌리고 선두로 나섰다고 협회가 알려왔다.
그러나 함께 출전한 박나미(동덕여대1)는 78타로 공동 14위에, 송은진(한체대2)은 79타로 16위에그쳤다.
한편 단체전에서 한국은 1백49타로 뉴질랜드(1백48타)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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