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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全日근무제' 반쪽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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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조기 퇴근...現金수납 못해"

[盈德] 일선 시.군이 토요전일근무제를 실시하고있으나 금융기관의 오전영업으로 현급수납을 수반한 민원은 처리 못하고 단순 증빙서류만 발급하는데 그치고있다.

이 때문에 평일과 같은 인력을 투입하고도 처리하는 업무는 이처럼 제한돼 있는데다 행정수요도 크게 증가하지않고있어 자칫 행정력만 낭비하는 인상을 주고 있다.

영덕군은 지난 5월중순부터 군본청은 물론9개읍.면에서 토요전일근무제를 실시,각종 민원을 오후5시까지 처리해주고있으나 오후부터 군금고인 농협출장소가문을 닫아 지방세 수납업무를 보지못하고 있다.

또 자동차등록과 다방허가등도 농협을 통해 지방공채등 각종공채 매입필증을발부받을 수 없어 토요일오후엔 사실상 주무부서에서 업무가 이루어지지 않고있다.

게다가 일부 공무원들은 토요전일근무제를 이용하는 주민수가 평일처럼 많지않자,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위해 TV시청으로 시간을 메우고 있어 행정력이 낭비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일선시.군관계자들은 농협등 금융기관에서 현금수납업무를 처리해

주면 토요전일근무제의 취지를 살릴수 있겠지만 현재로선 다른 방법이 없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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