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시단속 늘리기로
○…지속적 계도에도 불구, 음주운전이 계속 증가추세를 보이자 울진경찰서는불시단속 횟수를 대폭 늘리는등 음주 운전자와의 전쟁 을 선포.경찰에 따르면 올들어 이달 중순까지 음주운전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음주사고는 무려 30%나 급증했다는 것.경찰관계자는 특히 모범을 보여야 할교사.공무원등 공직자들의 음주운전이 끊이지않고 있다 며 자성을 촉구.
언론보도 원망
○…趙津行경주경마장 건설사업단장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경주경마장건설계획에는 변함이 없다 고 거듭 강조.趙단장은 이미 1백50억원을 투입, 부지매입이 완료단계에 있는데 일부 언론 보도가 일을 꼬이게 하고 있다 며 원망.李源植경주시장은 부지보상은 물론 진입도로 보상이 한창인데 경주경마장 사업이 백지화된다는 소문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다 며 개탄.
피의자실 철창 철거
○…김천경찰서는 최근 피의자 인권보호를 위해 형사실 피의자보호실의 철창을모두 철거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그러나 피의자 관리를 명분으로 형사실출입구에 철책문을 새로 설치하여 위화감은 여전한 실정.김천경찰서는 또 민원인불편해소와 상황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층상황실을 1층방범과로 이동.
'일시적 갈등일뿐'
○…동고령농협조합장 강호경씨는 합병조합장으로서 지역화합이 가장 어려운과제 라며 초대합병조합장의 심경을 토로.강조합장은 고령군 성산, 우곡, 개진면등 3개면 농협합병후 취임하고보니 지역간의 갈등이 쉽사리 해소되지않아 업무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이같은 지역갈등은 세월이 약이 아니겠느냐 며 성산면도 과거에는 일부가 성주군에서 고령군으로 편입된후 일시적 갈등이 있었으나 요즘은 완전히 해소됐다는 점을 예로 들기도.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