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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송도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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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살리기"

'소나무를 살려야 송도가 산다'포항의 명물, 송도해수욕장 송림을 살리는 작업이 한창이다. 포항시는 포철을 한눈에 바라볼수있는 송도해수욕장의 소나무들이 급격한 쇠락 현상을 보이자 수세 회복에 전력을 쏟고 있다. 나무전문의를 통한 외과수술은 물론 엽면시비, 뿌리수술, 영양제 수간주사, 수형조절등…. 올해에만 9천5백만원의 예산이 이달말까지 투입되며 앞으로 3년간 매년 1억2천만원씩 추가투자된다.시의 이같은 조치는 60년전 심을 당시 바다 모래위에다 소나무를 심는 바람에 염분등으로 땅의영양이 다 소진됐기 때문. 현재대로 방치할 경우 머잖아 소나무 5천그루가 고사할 수밖에 없다는판단에서다.

포항시는 현재 국민관광지인 이곳을 도시계획 재정비안이 마련되는 연말쯤 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 내년부터 포항의 해운대 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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