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는 북한과 합작으로 설립한 민족산업총회사의 투자자금으로 5백12만달러를 지난 6월초 송금한 것으로 밝혀졌다.
12일 통일원과 (주)대우에 따르면 (주)대우는 지난 6월초 수출입은행을 통해 홍콩을 거쳐 민족산업총회사에 이 자금을 송금했으며 이 자금은 설비투자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주)대우와 북한의 삼천리공사는 지난 3월 50대50의 지분으로 최초의 남북합영공장인 민족산업총회사를 설립했으며 (주)대우는 이 회사 투자지분으로 5백12만달러를 투자키로 했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이학재, 李 "댓글 보니 세관 아니라 인천공항공사 업무" 발언에 "위탁 받은 적 없다"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