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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식중독 긴급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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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류타로 日총리"

[도쿄.朴淳國특파원]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郞)日총리는 오사카(大阪)府사카이市 초등학교에서2차대전 이후 세계 최대규모의 집단 식중독으로 불려질 정도의 이번 사태와 관련, 現상황은 긴급조치를 필요로 하고 있다. 식중독의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 고 강조하면서 후생성과 문부성및농림수산성 관리들이 포함된 대책반을 구성토록 지시했다.

이에따라 日후생성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집단 식중독에 대한 대책본부를 설치했다고 관리들이 16일 밝혔다.

사카이市에서 집단발병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병원성대장균(0157)에 의한 식중독 환자는 현재 4천3백56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이중 귀가가 허용된 11명을 포함해 2백46명이 입원 치료를받고 있는데 그중에는 식중독증상으로 판명된 교직원 22명도 포함돼 있다고 16일밤 市대책본부가밝혔다.

이와 관련 사카이市 보건 당국은 0157菌 은 올해 들어 일본 전역에서 1천5백여건의 식중독을 일으켜 어린이 3명과 중년 여성1명을 희생시킨 병원균인데 지금도 어린이 한명은 혼수상태로 인공투석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간 나오토(菅直人)日후생상은 현지를 방문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0157菌 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자체 긴급대책반을 구성했다면서 해산물과 채소, 육류의 세균발생률에 대한 조사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등 감염경로를 규명하기 위해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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