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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州청리공단 高速鐵차량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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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 起工"

경북도는 상주시청리면마공리 일대 39만2천평규모의 청리지방공단 조성실시계획을 승인,이달말기공식을 가진후 8월초부터 본격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오는 2001년 완공예정인 청리공단은 고속철도차량 제작전용기지로 사용된다.

청리공단은 그간 상주시장이 사업시행자로 지정돼 입주예정업체인 (주)한진중공업과 대형개발 협약체결을 맺었으며 한진측이 총공사비 2천억원을 투입해 97년말까지 1단계 공장건설을 끝내고 98년부터 고속전철등 차량제작공장을 가동,연간 5백량을 생산할 예정이다. 또 연차적으로 시설을 확장,2단계사업기간인 2001년부터는 연간 1천2백50량을 생산해 매년 1조원이상의 수입을 올릴 계획이다.

또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차량공장건설이 끝나면 본단지내에 철도차량용 전장품공장,물류자동화기기 제작공장도 추가로 건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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