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림픽-복싱

"이완균 1회전 고배"

올림픽 복싱 라이트미들급 이완균(서울시청)도 1회전에서 고배를 마셨다.이완균은 23일(한국시간 24일) 조지아공대 알렉산더 메모리얼콜리세움에서 벌어진 라이트미들급1회전에서 홈링의 데이비드 라이드에게 일방적으로 몰린 끝에 4대20으로 완패, 8강진출이 좌절됐다.

이로써 한국은 웰터급 배호조와 밴텀급 배기웅(이상 한체대), 라이트급 신은철(대전대)만이 2회전에 올랐을 뿐 4명은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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