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부터 계란포장과 받침에 쓰이는 합성수지 사용량을 50%%이상 줄여야 하며 식품, 잡화류 포장용 합성수지도 30%%이상 감량해야 한다.
환경부는 26일 각종 식품류를 포장하는 데 쓰이는 합성수지 포장재 사용량을 연차적으로 줄여나가기로 하고 이들 제품의 제조 및 수입업자가 포장재를 회수해 재활용,감량토록 하는 합성수지재질포장재 연차별감량화 지침 을 마련했다.
오는 9월1일부터 시행되는 이 지침에 따라 98년 1월1일부터 합성수지로 만든 계란받침과 포장은50%%, 합성수지 과일받침은 5%%, 기타 식품류와 잡화류 포장에 쓰이는 합성수지 받침접시는 30%%를 각각 회수, 재활용 또는 감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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