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상용차 대구本社 창립총일일자 '잡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吉日선택...李회장 직접 챙겨"

삼성상용차가 본사 대구 설립을 위한 창립 총회 일자 선정을 놓고 길일을 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상용차에 따르면 당초 8월9일 창립총회 및 대구지방법원에 법인설립등기를마치는 것으로 계획했으나 그룹 비서실이 날짜 선정은 그룹 차원에서 결정하겠다는 통보를 해 와 창립 일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삼성상용차 관계자는 창립 총회에 따른 제반 준비작업은 이미 완료돼있어 날짜만 잡히면 창립기념식 및 전야제등에 참석할 지역 주요인사들에 대한초청장은 곧바로 발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창립일 통보는 오는 30일 쯤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삼성상용차 본사 창립총회 일자는 삼성의 일반 계열사 창립 때와는 달리 이건희회장이 깊은 관심을 갖고 직접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삼성그룹의 한관계자는 사업결정,공장착공 및 공사중단,공사재개등상용차 사업에 따른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많았기 때문에 앞으로 성공적인 사업을 바라는 뜻이 담겨있지 않겠느냐 고 의미를 부여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