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고와 청주공고가 제48회 화랑대기전국고교야구대회 8강전에 진출했다.진흥고는 29일 부산구덕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16강전에서 선발 김정진이산발 7안타, 무실점으로 완투하며 군산상고를 1대0으로 물리쳤다.
또 청주공고는 대전고와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6대4로 승리했다.
◇3일째 전적
진흥고 010 000 000 | 1
군산상 000 000 000 | 0
청주공 000 111 010 2 | 6
대전고 001 002 100 0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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