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義城] 일기 불순으로 의성군내 도열병 발생면적이 지난해보다 1.8배나 늘어났다.
군농촌지도소 조사에 의하면 최근 군전체벼논 1만1천2백87㏊ 가운데 15.6㏊에도열병이 발생, 95년 이맘때 5.4㏊보다 발생면적이 10.2㏊가 늘어났다.
반면 문고병은 최근까지 24.5㏊가 발생해 지난해 이맘때의 73.8㏊보다 66%%정도인 49.3㏊가 감소했다.
또 7월11일부터 최근까지 군농촌지도소 포충망에 잡힌 흰등멸구가 모두 31마리로 작년 동기의 51마리보다 39%%인 20마리가 줄어들었고, 흰등멸구가 처음 잡힌날도 7월11일로 작년보다 1일이 늦다.
농촌지도소의 한 관계자는 지난 장마로 도열병 발생이 작년보다 많지만 7월초순의 저온현상으로 흰등멸구는 적다 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