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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전문 편의점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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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24' 1호점"

농산물을 24시간 전문 판매하는 편의점이 국내 최초로 탄생한다.농협 자회사인 (주)농협유통은 8월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229번지에 50평 규모의 농산물 전문편의점인 하나로마트 24 1호점의 문을 연다.

(주)농협유통은 대형 백화점이나 슈퍼마켓에서의 농산물 판매가 초저녁에 일찌감치 끝나 맞벌이부부등의 소비자가 신선한 농산물을 밤늦게 구입하기가 어려운 점에 착안, 편의점을 열게 됐다고밝혔다.

하나로마트 24 에서는 이천 쌀 등 지역 특색미를 비롯해 각종 곡식류와 사과, 배, 포도, 귤 등청과물, 배추, 상추, 쑥갓 등 채소류, 한우와 돼지고기, 계란, 닭등 고기류 및 능금주스를 비롯한농협에서 가공한 각종 음료 등 5백여개 품목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밤 늦은 시간에 소비자들이 필요한 양 만큼만 사갈 수 있도록 소포장화 할 계획이다. 농협이 직접 생산, 판매하는 만큼 품질은 최고급이면서 유통마진을 줄여 시중가보다 판매가격도 훨씬싸게할 방침.

(주)농협유통이 분석한 편의점의 최대 고객층은 주간에 시장을 보러 갈 형편이 못되는 맞벌이 부부나 독신 직장인. 이 때문에 이들의 쇼핑 편리를 위해 농산물외에 필요한 각종 기본 생필품도갖출 예정이다.

(주)농협유통 趙鉉鍾부장은 밤늦게 농산물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편의점 시장에 뛰어들었다 면서 앞으로 본격적으로 점포를 확충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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