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張榮睦씨 세계합창심포지엄 참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어로 한국합창음악 발표"한국합창음악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한국합창음악의 역사에서부터활동사항까지 국제무대에 널리 알려 국내 음악계가 한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7일부터 14일까지 호주 시드니 왼트워쓰 호텔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리는 세계합창심포지엄에 한국대표로 참가, 영어로 한국합창음악(KoreanChoral Music) 을 발표할 張榮睦씨(계명대 음대 교수).

이 심포지엄은 세계 70여개국의 3천여명이 참가하는 최대의 합창축제로 수원시립합창단을 비롯,세계 최우수 합창단이 출연해 발표회를 갖고 합창강연과 각국음악이 소개되며 한국합창연합회 부이사장인 장씨가 한국대표로 선임돼 14일 발표하게 된다.

한국합창의 역사는 60년에 지나지 않지만 3백여개의 아마추어 합창단과 20여개의 전문합창단이활동하고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합창음악의 역사적 배경과활동사항, 나운영 김규환 김규현 이영조 박정선등 국내 합창음악계 대표적인 작곡가들의 음악을소개할 예정입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