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량고 양동식과 이영선이 동지고 문한석과 이차훈을 각각 한판승으로 누르고 제27회 8.15광복절기념 경북유도대회 고등부 체급별 정상에 올랐다.
진량고 양동식은 13일 영남대유도장에서 열린 이번대회 고등부 -60㎏급 결승에서 동지고 문한석을 맞아 허리후리기 한판승을 거두고 정상을 차지했고, 같은 학교 이영선은 -78㎏ 결승에서 동지고 이차훈을 상대로 업어치기 한판을 성공시켰다.
진량고는 이날 -95㎏급 임춘식과 +95㎏급 홍성열 역시 체급별 정상에 올라 8체급중 4체급을 석권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민주 "김민석 흠집내기 도 넘었다…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