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화물 취급 중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점촌역 이용객 불편"

[문경] 폐광촌 문경시에 철도역으로는 유일하게 남은 경북선 점촌역이 소화물취급을 중단해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점촌역은 지난1일부터 취급물량이 거의 없다는 이유로 소화물운송을 맡은 점촌통운측의 요청으로취급을 중단했다.

점촌역과 통운측의 이같은 처사는 손해를 보는 영업은 할수없다는 식으로, 시민불편을 상관않는얄팍한 상혼이라는 시민들의 비난을 사고있다.

역 관계자는 통운측이 연간 1천여만원이 넘는 적자때문에 소화물 취급을 중단한 것 이라고 해명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