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5백여명 사탕먹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집단 식중독"

[뉴델리] 인도 독립기념일인 15일 기념식에서 배부된 사탕을 먹은 5백여 어린이들이 집단식중독에 걸려 병원에 입원 가료중이라고 현지 통신과 신문들이 보도했다.

지난주 한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고 49명이 사망한 바 있는 비완디의 2개 학교에선 이날 3백여 어린이들이 독립기념식에 참석한뒤 사탕을 나눠먹고 심한 복통과 구토증세를 호소했다.또 카레가온의 학교에서도 분배된 사탕을 먹은 2백여 어린이들이 이같은 집단식중독에 걸렸는데이들 어린이의 연령은 대부분 6~12세 였다고 일간 파이어니어지가 보도했다.

이들 두 도시는 인도 최대 금융도시이자 인구밀집도시인 봄베이市 근처에 소재하고있다.집단 식중독에 감염된 어린이들은 병원에서 위세척을 하고 항생제를 복용한뒤 오후늦게 대부분귀가했다고 타임스 어브 인디아지가 전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