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19세이하)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의 제30회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가진 일본청소년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힘겹게 승리했다.
한국은 18일 평택경기장에서 벌어진 친선평가전에서 시종 경기를 주도했으나잇따른 역습을 허용, 선제골을 내주며 고전하다 종료직전에 터진 장기봉의 결승골로 3대2로 이겼다.
△전적
한 국 3-2 일 본
△득점=요시다(전 8분) 고종수(전 10분) 야나기사와(후 18분) 서기복(후 19분)장기봉(후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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