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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공항건설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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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M등 각종 행사관련 급증 예상"

[경주] 불국사.석굴암이 유네스코 재산으로 등록되면서 외국관광객이 급증하고있는 가운데 ASEM국제행사.2002년월드컵등 각종 국제행사를 앞두고 한국을

찾는 외국관광객을 경주에 유치하기 위해 경주공항건설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추세를 볼때 2000년 이후 1천만명이상 돌파되면서 외국인 관광객도 배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경주공항건설은 물론 추진중인 경부고속철도 경주노선 조기착공등 교통망확충이 절실하다는 것.

현재 경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김해.울산.포항공항에 내려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마저 운행 횟수가 항공운행횟수에 비해 적어 관광객들은 공항에서 택시를 대절하는등 불편을 겪고있다.

경주공항은 이미 경주상의등 경제단체서 수차 건의한바 있는데 2002년 황성공원공설운동장 월드컵유치와 ASEM국제회의등 각종국제행사를 앞두고 있는 시

점이어서 공항건설요구가 더욱 절실하다.

특히 경주는 안강.외동등 일부지역에 울산.포항공항 이상의 좋은 조건을 갖춘부지가 많아 국제공항으로서도 얼마든지 건설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한편 경주시민들은 세계 어느나라에 가서 보아도 국제관광도시에 공항이 없는곳이 없다 며 경주는 규제만 해왔을뿐 모든것이 미비한 절름발이 국제관광도시 라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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