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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계속...가을송이 생산량 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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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協도지회 전망"

이달들어 계속된 가뭄 영향으로 올 가을 산송이는 포자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등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임업협동조합 경북도지회는 의성 군위군을 비롯 울진 영덕 영양 청송등 지방에는 이달들어 강우량이 10~20㎜에 불과한데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돼 가을 산송이 작황이 나쁠것으로 전망했다.

의성, 군위군과 임협은 최근 가을 산송이 채취권 입찰을 끝내 농가들은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송이 채취를 계획하고 있는데 농민들은 벌써부터 생산량 감소를우려하고 있다.

의성군은 지난해 25t의 가을 송이를 생산, 11억6천만원의 농가 소득을 올렸고경북도내서는 4백36t에 2백6억원의 송이 판매 수익을 올렸었다.

올 여름 송이의 경우 지난 한달동안 비가 적기에 내리는등 생산이 호조를 보여도내서는 0.75t을 생산, 6억4천만원의 농가 소득을 올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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