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가뭄 끝에 21일부터 대구.경북지역에 단비가 내리기 시작했으나 강우량이10~30㎜에 그쳐 경북 동해안과 북부지방 가뭄 해소에는 큰 도움이 안될 것으로보인다.
대구기상대는 21일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남.서해안에 1백㎜ 이상의 많은 비를뿌리고 있으나 정작 비가 필요한 동해안과 경북북부지방에는 큰 비를 기대할수 없다 며 이번 비는 22일 오후까지 간간이 계속될 것 이라고 예보했다.
기상대는 경북 동해안과 북부지방에 최소 50㎜의 비가 내려야 어느정도 가뭄이해갈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비로 기온이 다소 떨어져 선선한 날씨를 보이다 26일쯤 또다시 한차례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대는 전망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