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전국 시.도지부 사무처장회의가 22일오후 대구시동구신천동 신한국당 대구시지부 회의실에서 강삼재(姜三載)사무총장을 비롯, 서훈 대구시지부위원장, 김형오 기획조정위원장등 당직자,중앙당 실국장, 박경섭 대구시지부사무처장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비공개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대구지역의 어려운 경제사정을 걱정하며 전국에서 대구를 도와줄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앞서 강총장은 이날낮 당직자등 50여명과 함께 대구공항에 도착했으며, 오후엔 이홍구(李洪九)신한국당 대표위원이 대구에 도착, 당직자및 상임위원장등 국회의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대표는 23일 신한국당 대구동구을지구당(위원장 서훈)과 서갑지구당(위원장 백승홍)개편대회에참석하기 앞서 지역 상공인 2백여명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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