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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소시엄 구성 참여"

해양수산부가 부산 가덕도 신항만 등 3개 민자유치대상 신항만의 사업시행자를 연내 선정키로 방침을 정함에 따라 건설업체를 중심으로 관련업체들의 수주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22일 해양부와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 (주)대우, 삼성물산 등 대형건설업체들과 신항만 사업에의향서를 제출한 관련업체들은 연내 사업자 선정 발표에 따라 기존의 컨소시엄을 확대키 위해 적정 업체를 찾아나서는 등 발빠른 준비작업에 나섰다.

영일만 신항만 사업과 관련, 포스코개발, 코오롱건설, 쌍용건설 등 이미 사업의향서를 내놓은 업체들은 금호건설, 극동건설, 동부건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이들은 6개사 외에도 추가로 이미 사업의향서를 제출한 다른 업체들도 컨소시엄에 참여토록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을 주간사로 한 현대건설, (주)대우, 동아건설, LG건설, 한진건설 등 6개사 컨소시엄은 가덕도 신항만 사업과 관련, 의향서를 별도로 제출한 포스코개발, 대림산업, 롯데건설, 극동건설, 금호건설 등을 포함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오는 2000년까지 5만t급 선박 5척이 동시 접안할 수 있는 부두가 건설되는 인천북항의 경우 현재까지 사업의향서를 제출한 13개 업체의 업종이 건설을 비롯, 에너지, 항공, 철강, 운송, 목재 등매우 다양ㅗㅔ 현재까지 공동컨소시엄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지는 않고 있으나 역시 이들간의 그랜드컨소시엄이 구성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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