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소기업전문대학 내년3월 개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만성적 기술인력부족 덜어주기위해"

중소기업의 만성적인 기술인력 부족을 덜어주기 위한 중소기업전문대학 이 내년 3월 개교한다.중소기업청은 21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경기도 안산연수원내에 운영하고있는 2년제 전문기술교육원과정을 확대 개편해 중소기업전문대학으로 전환키로 하고 이우영(李愚榮) 청장을 위원장으로하는 학교법인 설립추진위원회를 설치했다.

중기청은 이 전문대학을 산업체 근무와 병행할 수 있도록 당분간 야간과정으로 운영하고 점차주.야간과정으로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모집학과는 정밀측정과, 산업디자인과, 환경공학과, 경영지도과, 산업전자과,정보산업과, 메카트로닉스과 등 7개학과로 과별 정원은 40명이다.

신입생 선발은 중소기업 현장근무자를 우선으로 하되 학과별 정원의 일정비율을 고등학교 졸업생에게도 할당하기로 했다.

또 학교법인 설립에 필요한 기본재산 16억8천만원은 중진공의 중소기업 창업 및 진흥기금에서 충당하기로 했다.

중기청은 오는 29일 학교법인 창립총회를 거쳐 이달중 교육부에 학교법인 설립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