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선발 박지권(경기경민정보산업고)이 제7회문체부장관기전국학생볼링대회에서 개인전과 개인종합을 석권, 2관왕에 올랐다.
박지권은 22일 대전골드볼링장에서 계속된 대회 4일째 남고부 개인전(6게임)에서 1천3백44점(평균 2백24.00점)을 획득, 윤상원(부산동성고.1천2백91점)과 신영열(경기신안고.1천2백48점)을 2, 3위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박지권은 개인전 우승에 힘입어 개인전, 2인조전, 4인조전을 합한 개인종합(18게임)에서 3천7백90점(평균 2백10.56점)을 기록해 역시 정상을 밟았다.
박지권은 2인조전에서 2위, 4인조전에서 3위를 각각 차지했었다.
박대순(대구정동고)과 변상원(경기경민정보산업고)은 각각 개인종합 2, 3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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