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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水質개선돼야 위천공단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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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대통령"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27일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지역간 갈등을 빚고 있는위천공단 조성문제와 관련 위천공단의 건설로 인해 부산.경남지역 주민들이오염된 물을 마시게 되는 결과가 온다면 그것은 있을 수 없는일 이라며 낙동강수질개선이 전개되지 않는한 위천공단 조성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부산일보 창간50주년을 맞아 가진 특별회견에서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위천국가공단을 건설해야 한다는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의 의지가 매우 강한 것은 사실이나 지금은 낙동강의 수질을 개선하는데 온힘을 모으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또 최근 대권후보를 겨냥한 여권 중진들의 움직임에 대해 21세기를준비해야한다는 시대적 상황으로 보아 경제 사회적으로 해결해야될 당면과제가많다는 점으로 보아 대선 논의에 몰두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못하다고 경고하고 지금은 이러한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는데 우리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으는것이 보다 중요하다 며 대권논의에 대한 자제를 재차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이밖에 만델라 남아공대통령으로부터 방문 초청이 있었기 때문에아프리카 지역도 사정이 허락한다면 방문하게 되길 희망한다 며 내년에 아프리카 국가들의 순방 계획을 검토하고 있음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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