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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기념탑 건립 '때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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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대구.경북지부 주장"

광복회 대구.경북지부는 국치일(8월29일)을 맞아 지역의 독립운동가 6백80여명을 기리는 항일독립운동기념탑 을 건립해야한다고 다시 주장했다.

부산.강원.전남등 다른 시도의 경우 항일운동을 벌인 지역인물을 기린 추념탑이건립돼 있으나 대구지역에만 항일독립운동기념탑 이 없다는 것이다.

대구.경북의 경우 지난 4월 의성군 독립유공자 유족회등이 의성지역을 무대로활동을 벌인 독립운동가를 위해 의성에 항일독립운동기념비 를 세웠을 뿐이다.

광복회 지부는 또 대구지역의 독립항전 사적으로 보존돼있는 곳은 중구 달성동 왕산 허위선생 순국기념비 , 남구 대명동 안일암 , 경북의 경우 영덕 3.1의거탑 , 영천 충효재 , 문경 이강년선생 기념비 가 고작 이라면서 수백명의독립운동가들의 일제항쟁 사적이 교과서에마저 기록되지 않은채 묻혀지고 있다며 유적보존을 정부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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