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30일 추석을 앞두고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운전자금 3백63억원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
이같은 조치는 도내 3백75개 업체가 경북도에 신청한 추석자금 3백63억원을 전액 반영한 것이다.이번에 지원하는 운전자금은 경북도 중소기업육성기금에서 은행대출 이자의 3%%를 보전해주는 것으로, 일반대출보다 싼 이자로 이용할 수 있다.
경북도는 추석운전자금 지원과 아울러 시설자동화 정보화 기술개발 등을 위한 구조조정자금 87억원을 오는 9월중에 추가 지원키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