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4부(권태호부장.이광수검사)는 30일 무허가 저급자동차부품을 구입, 유명 자동차회사의 상표를 붙여 시중에 유통시킨 일신상사대표 이영백(51.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대본통상 대표 이병선씨(36.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등 자동차 부품 도.소매업자와 무허가 자동차 부품 제조업자인 대우산업대표 강명수씨(31.경기도 화성군 마도면) 등 19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무허가 자동차 부품을 제조업체에서 구입, 자동차부품 도.소매상과카센터에 내다 판 중간상 ㅇ씨(37) 등 30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