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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촌 지반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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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쯤 복구마무리"

[문경] 지난 5월3일 지반이 내려앉았던 문경시 가은읍 왕릉리534의3 지방도913호선 도로일원에 대한 복구작업이 오는 20일쯤 끝날 예정이다.

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은 지반침하지 위, 아래 1백50여m씩의 도로구간에 21개소에 달하는 시추작업을 실시, 이가운데 16곳에 침하위험지를 발견하고 시멘트 5백8t으로 밀크(시멘트몰탈)주입방식의 복구작업을 폈다.

침하지 복구는 지하의 흙과 자갈을 분리, 흙을 꺼낸뒤 시멘트를 주입하는 JSP공법으로 복구키로하고 시멘트 1백90t을 지하10m까지 주입한다.

사업단은 이 일대가 석회암지대로 점토층과 공동(空洞)이 발생, 지반침하사고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사업단은 앞으로 종합적인 지반안정성 조사를 펴 침하원인의 명확한 규명과 함께 이에따른 보강공사가 있어야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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