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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거세 육질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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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소득증대 기여"

[상주] 한우의 거세시기는 생후 3~4개월이 가장 적당하고 최상급 육질이 많이생산되는것으로 실험결과 나타나 양축농가의 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세의 효과는 대체로 중체는 10%% 내외로 떨어지는 반면 육질은 크게 개선돼고급육1등급 비율이 16%%에서 80%%로 늘어나 도체등급별.부위별 판매가 이뤄져농가소득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는 것.

다만 거세비육우는 중체효과가 비거세우 보다 다소 떨어지나 고급육이 많아 거세를 통한 육질이 현재 보다 개선된다.

상주시 농촌지도소는 오는 11월말까지 1천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화서면 달천리와 상주시 오대동등 2개마을 10농가를 선정.1백50마리를 대상으로 거세시범사업을 추진키로하고 이를 역내 양축농가에 권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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