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北 두만강 호안축조 1단계공사 진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두만강 범람으로 인한 토지유실 막기위해"

북한은 최근 두만강의 범람으로 인한 토지유실을 막기 위해 두만강 호안(護岸)축조 1단계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당기관지 노동신문 최근호가 보도했다.

30일 내외통신에 따르면 함경북도 당위원회가 최근 국토관리사업의 일환으로추진하고 있는 선봉지구 두만강 호안공사에는 두만강 건설사업소와 도 강하천관리소 일꾼.당원들이 대거 동원되고 있다면서 이들은 1단계 공사를 빨리 끝낼 목표밑에 힘찬 투쟁을 벌이고 있다 고 이 신문은 전했다.

특히 도당위원회에서는 근로자들에게 고난의 행군정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혁명정신 을 발휘할 것을 독려하며 호안공사에 박차를 가해 굴착기를 비롯한기계설비들을 총가동, 굴착사업을 매일 1백50%% 이상 수행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선전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