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협상 결렬로 전면파업에 돌입했던 현대강관, 한국프랜지등 현총련 산하 현대계열사 노조는 회사측과 임.단협을 타결함에 따라 현대계열사 쟁의사태는 진정국면을 맞고있다.현대강관 노조와 한국프랜지 노조는 지난달 31일 노사가 올 임.단협을 타결함에 따라 2일부터 사업장별로 정상조업에 들어갔다.
이로써 현총련산하 울산지역 12개 계열사 노조가운데 현대자동차등 9개사는 임.단협을 타결했으나 현대중공업, 현대정공등 3개사는 회사측과 이견차이로 협상에 난항을 겪고있다. 이번주까지는노사간 협상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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