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日서 시장경제 지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할린에 日本센터"

[도쿄.朴淳國특파원] 일본 정부는 사할린 등 극동 러시아지역의 시장경제지원을 위해 처음으로 기업경영 방법 등을 지도하는 일본센터를 개설한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일 보도했다.사할린에는 옛 일본군에 의해 강제로 이주당한 한국계 주민도 많기 때문에 오는 5일 유주노 사할린스크에 설치되는 일본센터는 이들과의 교류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다.이로써 러시아 극동지역 일본센터는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로프스크에 이어 세군데로 늘어나게 되는데 일본정부는 극동러시아의 각 주정부에 의한 행정개혁과 기업육성, 민영화를 위한 지원책을강화하는 한편 인적교류를 촉진할 방침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극동 러시아지역의 대일(對日)감정을 개선하고 영토문제를 둘러싼 대화에도 도움주려는 계획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