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지난달28일부터 각종 사업현장에 대한 시민들의 직접 방문.점검 실시제도를 도입한후방문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2일현재 사업장 방문을 신청한 단체는 이미 방문에 나선 문경시교역자협의회, 모전동통장자치회등 6개 단체 2백명 이외에 영순면달지2리 주민 40명 등 18개 단체 7백여명에 달하고 있다.신청주민들은 폐광대체산업 육성이 계획대로 추진되고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현장방문신청을 했다는 것이다.
시민들이 방문하고있는 사업현장은 국도3호선 이화령터널설치사업, 쌍용터널설치사업, 가은농공단지조성, 문경새재관광개발, 문경온천관광지조성, 경천댐 호수관광지조성 현장 등 11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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