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북도는 5일 이번 정기국회의 예산심의를 앞두고 지역을 방문한 김종학(金鍾學)의원등자민련예결위원 5명에게 위천국가공단등 지역주요현안에 대한 건의를 했다.
대구시는 이날 오전 시청상황실에서 문희갑(文熹甲)시장이 정국의 쟁점으로 부상한 위천국가공단조기지정문제를 비롯 대구공항중형기취항, 경부고속도로(대구~경주)확장등 주요현안에 대해 예산배정을 건의했다.
경북도는 도청회의실에서 북부지역개발촉진지구개발및 포항신항만건설, 문화엑스포개최등 9개 현안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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