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어도 日불법 점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만.홍콩 항의방문"

[臺北.홍콩] 대만과 홍콩의 항의단 60여명이 다음달 조어도(일본명 센가쿠열도)를 방문해 일본의 불법 점령에 항의할 계획이라고 대북현의회의 한 의원이 5일 밝혔다.

칭 제이소우 의원은 일본측의 공격적 행동에 대한 대만정부의 미온적인 대응때문에 이번 항의방문을 계획하게 됐다 면서 대만 광복절인 10월25일 홍콩의원3명을포함한 항의단 60여명이 3척의 선박을 타고 조어도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선박 2척이 4일 조어대 인근해상에서 홍콩기자 2명이 탑승해 있던 선박에 접근해 즉각 철수할 것을 경고, 90분만에 떠났다고 이기자들이 밝혔다.

또 일본 순시선이 한 대만 민간선박의 조어도 인근해상의 접근을 4일 막았다고중시만보가 5일 보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