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金起顯특파원] 러시아와 체첸 반군간의 평화 협정에 따라 8일 체첸주둔 러시아군의 철수가 시작됐다.
체첸 수도 그로즈니에서는 이날 러시아군 1백33 기갑대대 소속 병사 2백여명과24대의 탱크가 열차편으로 철수했으며 일부 병력은 헬리콥터를 이용해 이동했다.
지난달 알렉산드르 레베드 국가안보위원회 서기의 중재로 체결된 체첸 평화 협정을 보리스 옐친 대통령이 승인함에 따라 이뤄진 러시아군 1단계 철수에는 4천5백명의 러시아 연방군과 규모가 알려지지 않은 내무부 소속 보안군이 포함될 것이라고 인테르 팍스 통신이 러시아군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러시아군 당국은 지난주 현재 체첸 공화국내에 1만1천명의 러시아 병력이 주둔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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