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베이거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32)이 경기시작 1분49초만에 브루스 셀던(29)을 TKO로 제압하고 WBA 헤비급 챔피언벨트를 되찾았다.
타이슨은 8일(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특설링에서 열린 셀
던과의 WBA헤비급타이틀매치 12회전경기에서 1회 공이 울리는 것과 동시에
상대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여 한차례 다운을 빼앗은 뒤 이어 왼손 훅을 상대 턱에 적중시켜 1분49초만에 승리했다.
이로써 지난 90년 2월 제임스 더글러스에게 생애 첫 패배를 당하면서WBA-WBC-IBF 등 세계의 타이틀을 동시에 빼앗겼던 타이슨은 지난 3월 프
랭크 브루노를 누이고 WBC타이틀을 되찾은데 이어 WBA타이틀까지 되찾으며
핵주먹의 위신을 되찾았다.
타이슨은 오른손주먹을 셀던의 머리에 적중시켜 첫번째 다운을 빼앗았다.
그러나 슬립다운이라는 착각을 일으켜 카운트를 하지 않던 주심 리차드 스틸은뒤늦게 카운트를 시작했고 셀던은 카운트 에이트(8) 에서 일어났다.
그러나 타이슨은 다시 왼손 훅을 셀던의 턱에 적중시켜 두번째 다운을 빼앗았고 셀던은 간신히 일어났으나 주심이 경기를 중단시켰다.
이날 승리로 타이슨은 45승(39KO)1패를 기록하며 대전료로 1천5백만달러를 받았고 33승(29KO)4패가 된 셀던은 5백만달러의 대전료를 챙겼다.





























댓글 많은 뉴스
대구 보광병원, 지역 장애인·상인 대상 의료지원 강화
학교 계단·화장실서 담배 '뻑뻑'…고교 신입생들 영상에 '발칵'
해수부, 해운 탈탄소·수산 스마트화 법적 기반 마련
부산시, '넥스트루트 금융지원' 5천억 조성
양산시, 2027년 국비 확보 대비 공무원 역량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