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올들어 구미지방 노동사무소 관내에서 발생한 체불임금은 지난해에 비해줄었으나 추석전 해결은 어려울 전망이다.
구미지방 노동사무소에 따르면 구미, 김천등 지역 사업장에서 현재까지 체불된임금은 경희제강, 경북전자등 2개업체에서 4억8천7백77만9천원(1백명분 임금및퇴직금)을 비롯 지난해 체불임금 5억4천5백27만1천원(2개사 1백77명)등 10억3천3백5만원에 이르고 있다.
이들 사업장에서의 추석전 임금청산은 어려운 상태다.
한편 구미지방노동사무소는 9일부터 26일까지 체불임금 발생예방및 청산을 위한 특별 이동반을 편성, 체불우려사업장등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체불임금발생예방을 위한 특별근로감독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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