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쓰레기소각로 설치 국.도비 우선지원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덕] 재정자립도가 낮은 일선시군이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소각로등 환경관련사업에 대한 국.도비지원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영덕군은 날로 늘어가는 매립쓰레기량을 줄이기 위해 8억원의 예산으로 영덕읍매립장에 시간당 6백50㎏의 소각능력을 가진 쓰레기소각로를 설치키로 했으나지원요청한 도비 5억원이 내려오지 않아 사업추진에 차질을 빚고있다.

군은 일단 군비 2억원과 확보해둔 도비 1억원등 3억원의 예산으로 올해안에 소각로 설치에 나설 계획이나 소각로 발주에만 6억원이 들어 도의 내년 당초예산에 5억원을 확보못할경우 착공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