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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美 관계개선 南北대화 선결"

[워싱턴.孔薰義특파원] 미상원 외교위 아태(亞太)지역소위원회(위원장 크레이그 토마스 의원.공화 와이오밍주)가 12일(현지시간) 개최한 북한문제 청문회에서 증언에 나선 미국내 한국관련 인사들이 미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안정을위한 남북한간 직접대화의 중요성을 한결같이 강조해 주목을 끌었다.

제임스 릴리 전주한미대사는 미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안정을 위해서 남북대

화 채널의 구축이 중요하다 며 이를 위해서 한국과 일본으로부터의 의미있는원조제공과 함께 남북한간의 협력 관계가 조성되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로버트 갈루치 전핵대사는 최근 4자회담 성사여부와 관련 모든 것은

남북대화 재개 여부에 달려있다 며 미국은 계속해서 남북대화를 촉진해야 한다 고 말했다.

마크 민튼 국무부 한국과장은 남북한간에 정부 대 정부의 직접 접촉이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으나 KEDO의 원자로 프로젝트는 직접 대화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고 말하고 다음달부터 시작될 원자로 건설을 둘러싼 실무대화가 잦아짐에 따라 군사적 충돌과 국제적 위기 분위기를 외교적 과정으로 대체하게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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