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과 상무가 96추계실업축구연맹전에서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실업강호 주택은행은 17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2조 예선 4차전에서 최은석의 전반 선취골을 시작으로 약 10분간 3골을 쏟아넣어 이랜드를 4대0으로 크게이겼다.
이로써 주택은행은 3승1패를 기록, 남은 한국철도와의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4강에 올랐으며 이랜드는 지난해까지 최근 수년간 쌓아온 명성이 무색하게 1승3패로 예선탈락했다.
같은 조의 상무도 한국철도와 2대2로 무승부를 기록, 3승1무로 4강진출을 결정지었다.
◇8일째 전적
△2조
주택은행 4-0 이랜드
(3승1패) (1승3패)
상무 2-2 한국철도
(3승1무) (1승2무1패)
한일생명 2-2 한일은행
(1승1무2패) (2무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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