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꾀어 성폭행 구속
◆칠곡경찰서는 18일 민병동씨(32.구미시 오태동)를 성폭력혐의로 긴급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민씨는 17일 오전1시30분쯤 칠곡군 약목면 버스정류장앞에서 차를 기다리던 전모양(16.칠곡군 약목면)을 집까지 태워 주겠다고 꾀어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다.공무원 PC경진대회
◆경북도는 10월24일 전국 지방공무원 PC경진대회를 연다.
경북도는 개도 1백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전국 14개 시.도, 경북 23개 시.군및 도 본청에서 선발한 컴퓨터 분야 우수공무원 52개팀 2백6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PC경진대회를 영남대에서 열기로했다.
상습도박 19명 적발
◆마산 마산 중부경찰서는 17일 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장미횟집에서 속칭 아도사키 도박을 벌인배석용씨(45.대구시 남구 이천동 405의27)등 남녀혼성 원정도박단 19명을 적발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 19명은 16일 밤 11시쯤부터 장미횟집(주인 최춘애.41.여)에 모여 판돈 5천여만원을 놓고 속칭 아도사키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