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년 운전면허 走行시험료 1만5천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國立大등록금 내년 5%%인상"

내년 1월부터 운전면허시험에 도로주행과목이 신설되면서 도로주행시험 수수료 1만5천원이 신규부과된다.

또 내년 7월부터는 부동산 등기시 기존 등록세외에 건당 5천원의 등기신청 수수료를 추가로 내야한다.

이와 함께 국립대학 등록금이 올해보다 평균 5%% 인상되며, 각종 특허 수수료도 평균 10%% 오른다.

재정경제원은 24일 이같은 내역의 공공요금 신규 부과 및 인상분을 감안,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립대학 입학금은 올해 11만8천원에서 내년 12만3천9백원으로 5%% 오르고 전공분야별로 차이가 있는 수업료도 평균 5%%씩 인상된다.

재경원은 그러나 철도 및 우편요금, 비료 및 석탄가격, 고속도로 통행료 등의 공공요금은 내년에도 인상을 불허하기로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