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내 강당 신축공사장에서 슬래브가 무너져 내려 인부 1명이 숨지고 9명이중.경상을 입었다.
25일 오후 3시20분께 충북 충주시 금가면 매하리 공군 모부대내 다목적 강당신축공사장에서 무대 뒤편 3층 옥상에 레미콘을 타설하던 중 슬래브가 무너져내려 인부 10명이 매몰됐다.
이 사고로 박중석씨(50.충북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764의 11)가 숨지고 박기순씨(56.충주시 동량면 용교리 808) 등 나머지 인부 9명은 중.경상을 입고 충주시내 건국대 부속병원과 호서병원, 충주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