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공사가 중단된 달성군 옥포면 성지한마음타운 과 화원읍 성지한샘타운 7백63세대 공사가 곧 재개된다.
미주실업(대표 박상희)은 25일 성지주택과 아파트공사 도급계약을 체결, 추석이후 공사에 착공한다고 발표했다.
미주실업은 또 2개 아파트에 대한 하자보수 및 품질보증 책임을 지기로 했으며공사에 따른 손실액(55억원)도 부담키로 했다.
미주실업은 이에앞서 공사 손실보전을 위해 보성주택으로 부터 달서구 장기동택지 1만4백평의 우선분양권을 넘기겠다 는 약속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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